장래에는 회사 설립을. 해외 유학을 거쳐 경험을 쌓기 위해 일본 취업이 목표.

일본은 중국에 있어 중요한 무역국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제가 자랐던 선전이라는 지역은 일본 계열 기업이 많았기 때문에 일본어를 익히면 차후 취업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대학에서 마케팅과 회계를 배운 후 곧장 일본 ECC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ECC는 아버지 지인분의 추천과 유명한 학교라는 점, 오사카라는 입지적인 면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사람들은 오픈 마인드로 정이 깊고 친절합니다. 고향인 선전 또한 모두가 동료의식이 있고 친절하며, 너그러운 풍토가 오사카와 닮았습니다. 상급 클래스에서는 교과서 외에도 TV 뉴스로 일본어를 공부합니다. 일본어 실력 향상과 동시에 일본 사회에 대한 시사 문제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장래에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활용하여 무역과 여행 분야의 회사를 설립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직장을 체험하고자 현재는 취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진학해서 병원의 관리영양사가 되고 싶어요. 테스트 점수로 눈에 보이는 성장이 자신감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진로를 고민할 당시, 중국에는 없는 관리영양사라는 직업에 매료되어 일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고자 일본어를 배울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ECC는 어머니 친구의 자녀분이 ECC의 졸업생이었고, ECC의 선생님들이 책임감 있고 친절하게 지도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후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주 2~3회 테스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모의 테스트 점수를 직접 보고 실력이 늘어가는 과정이 매우 즐겁습니다. 관리영양사로서 일본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데 필요한 “일본어능력시험 대비(N1)” 수업에서는 일본이나 전 세계의 뉴스, SNS에서 유명한 만화 등을 소재로 다루기 때문에 생생한 일본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일본인 친구를 사귀었고 어린이들과 함께 놀면서 일본어 실력도 크게 늘었습니다. 테스트가 많긴 하지만,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꼭 ECC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008년 봄, 제가 대학시절부터 늘 염원해 왔던 일본유학이 이루어졌습니다. 일본에 온 뒤 바로 ECC국제외어에 입학을 했습니다. 대학시절의 전공은 일본어였지만 좀처럼 일본에서의 생활이나 진학에 관한 것들은 그렇게 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진학에 관해서는, 목표를 설정할때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누구나 겪는 경험일지도 모르지만, 제 자신의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 무렵,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진학지도와 면담등을 몇번이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패했을때도, 포기하려고 했을때도, 격려해주셔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 학교에서 배운 제일 중요한 것은 일본어뿐만 아니라, 꿈을 포기하지 않는것과 꿈을 실현하기위해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ECC국제외어 시절"의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분투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틀려도 괜찮아. 부끄러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말해보는 것이 일본어를 습득하는 방법.

대만에 있는 일본 계열 기업에서 일본어로 근무하는 숙모의 모습에 동경을 품고 고등학생 때부터 일본어를 공부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ECC는 대만에서 가장 평판이 좋았습니다. 힘든 수업도 있지만, 저에게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입학하고 보니 역시나 기대한 대로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친절하신 분이 많고 학생들의 생각을 이해해 주셔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수업은 “말하기 수업”입니다. 문법이나 단어는 집에서도 공부할 수 있지만, 습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업에서는 연상게임이나 토론을 통해 즐겁게 의견을 교환합니다. 졸업 후에는 일본 화장품 회사에서 판매원으로 근무한 후 경험을 쌓아 대만으로 돌아가서 숙모처럼 일본어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행동을 취하고 일본인과 교류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실력 향상.

영국에 있는 대학을 졸업한 후 대만의 자전거 제조사에서 근무하였으나, 대만에서 경력 개발을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자 ECC에 입학했습니다. 초급 시절에는 숙제를 끝내기까지 1시간 정도가 걸렸지만, 중급이 되면서 시간도 단축되었습니다. 수업 외적인 부분에서 일본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기회가 있다는 점도 ECC의 장점입니다. 처음에는 1년 코스를 밟았지만, 비즈니스 일본어를 익히고 싶어 3년 코스로 연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리와 오래된 건축물을 좋아해서 스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지에서 여러 일본인과 교류를 하곤 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오토바이로 일본을 일주할 계획입니다! 장래에는 일본 내 자전거 제조사에 취업해서 경험을 쌓은 후 대만으로 돌아가 자전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일본어 학습에 최적의 환경. 대학에 진학하여 투자를 배운 후 모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0대 때부터 영어 이외의 다른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모님께서 ‘유학해서 언어를 배워보는 건 어떻겠니?’라고 추천해주셔서 어학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어와 문화가 비슷해서 배우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일본의 목조 건축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ECC는 고베에 살고 계시는 숙모의 추천으로 입학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점점 어렵게 느껴졌고, 테스트도 필기, 회화, 작문까지 점점 많아져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학급 친구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일본어를 사용해준 덕분에 빠르게 실력을 쌓을 수 있었고, 지금은 ECC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교내 뉴스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을만큼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장래에는 대학에 진학하여 투자를 공부하고 한국에 돌아가 취업하고 싶습니다.

유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일본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처음 일본어학교에서의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ECC국제외어에서의 공부가 그어떤것보다 중요하였습니다. 초급때 선생님의 설명을 잘 알아 들을 수 없어, 수업중에는 항상 집중하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습관이 상급까지 계속되었고 그것이 대학진학과 연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학교의 수업, 숙제, 예습 그리고 복습이 저의 대학진학의 원천이었습니다. 저는 동경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아직도 오사카에 있는 ECC국제외어를 선택한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ECC국제외어는 기초에 충실한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이 학교에서 공부한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표의식을 잃지 않고 대학정보수집을 항상 하신다면 여러분이 희망하는 대학진학은 문제 없다고 자신합니다.

4년전 일본유학을 결심하고 유학정보사이트를 검색하던 중, ‘지도는 엄격하지만 한국인이 적고 진학률이 높다’라는 ECC국제외어에 대한 코멘트를 읽고, 여기서라면 일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것이ECC국제외어에 대한 저의 첫 인상이었습니다. 몇달 후 실제로 일본유학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이 학교는 ‘엄격한’ 곳이었습니다. 매일매일 과제량이 많아 놀 틈도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에 집중하고 과제만 성실하게 하면, 일본어가 느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특히 글짓기와 작문과제는 가장 힘든 과제였지만, 선생님의 첨삭지도는 연구계획서 작성에 무엇보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피치대회에 참가한 경험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 개별지도를 받고, 보다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구사할수 있게 되어, 그 결과 자신있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은 면접이나 대학원에서의 발표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좀처럼 없다는 것을, ECC를 졸업한 후 더욱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본유학을 생각 중인 분이 계시면 저는 주저없이 ECC국제외어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도에 ECC국제외국어전문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해 현재 리츠메이칸대학을 다니고 있는 김종진이라고 합니다. 저도 3년 전에는 ECC국제외어 일본어학교에서 히라가나부터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위치한 유학관련 사무소에서 이 학교는 매우 엄격한 학교라는 사실을 알고 조금 걱정도 하였지만 일본어능력 향상을 위해서 ECC국제외어와 같은 엄격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이 학교는 엄격한 학교였지만, 선생님을 믿고 따르자 어느새 제가 목표로 하고 있었던 대학에 합격 할 정도의 일본어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변의 학생들 모두가 일본어공부에 몰두해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 꾸준한 자극을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ECC국제외어라는 좋은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학 오기 전에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다녔었습니다. 단지 일본어가 좋아서 일본에서 유학하기로 결정 한 거지요. 당시, 유학생이었던 친구가 일본어공부라면 ECC국제외어가 딱 이라고 말해주어, 나름대로 찾아보고 생각해서 이 학교에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CC국제외어에서의 생활을 뒤돌아보면, 여러 가지 추억으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단지 일본어 뿐 만 아니라 일본의 여러 가지 것들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어떤 때는 친구처럼, 어떤 때는 엄마처럼, 혼자지내는 외로운 학생들에서 마음을 써주셨던 일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또 세계 여기저기에서 왔던 같은 반 친구들은 저에게 있어서 바꿀 수 없는 보물입니다. 서로의 문화 차이를 느낌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세계관과 가치관을 더욱 넓혀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저에게 있어서 자랑이 되어 버린 ECC국제외어에서 여러분도 도전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처음 일본에 와서 새로운 학교생활, 낯 설은 일본어간판과 언어적인 문제로 어려워했던 제가 아직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언제나 도전은 어려운 것이고 자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본에서의 도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여러분이 다니게 될 일본어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우수하고 친절한 선생님들, 그리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유학생활을 서포트 해 주는 철저한 학생관리 시스템으로 유명한 ECC국제외어는 용기 있는 여러분의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여러분! ECC국제외어를 다니면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보낸 수많은 졸업생들의 경험을 반드시 여러분들도 경험 해 보십시오.
용기 있는 여러분!
ECC국제외어와 함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실전적인 수업을 통해 접하는 이문화.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프로그래머로.

태국에 있었을 때부터 일본어학교를 다녔지만, 좀 더 엄격한 환경에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에 ECC를 다니고자 일본에 오게 되었습니다. 학교 규칙은 태국보다 엄하지만, 선생님과 학생 모두 성실하고 학습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토론 수업에서는 2개 팀으로 나뉘어 소속팀의 장점과 상대팀의 단점을 찾아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해력이 필요하지만, 일본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수업입니다. 또, 동급생들은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이라 새로운 가치관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일반적인 것들이 일반적이지 않아 놀랄 때도 많지만,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대학에서는 컴퓨터학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게임 회사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일본어도 프로그래밍도 쓰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왕 공부를 한다면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일정한 레벨까지 실력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밝고 유쾌한 오사카 사람들이 좋아요. 대학에 진학해서 아시아 경제를 배우고 지속 가능한 회사를 설립하고 싶어요.

캐나다에서 초밥집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식 요리를 먹는 등 일본문화를 늘 가깝게 접했습니다. 캐나다의 전문학교에서 패션을 공부하고 3년 전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오사카에 왔을 때는 1년간 일본인과 함께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했습니다. 간사이 사투리를 배우거나 다양한 표현을 접할 수 있었는데, 그때 사귀었던 친구들과는 지금도 가족 같은 사이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일본을 좋아하게 되었고 좀 더 일본에 살고 싶은 마음에 ECC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는 고향인 몬트리올과 닮아 있는데다 명랑한 사람들 덕분에 마음이 편안합니다. ECC는 선생님이 친절하시고 학생을 소중하게 여기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중에 간사이 사투리를 써서 수업 중에 자주 주의를 받기도 합니다(웃음). 한자를 읽지 못해 휴대전화나 은행 계좌에 필요한 계약 서류를 써야 할 때는 고생했지만, 직원분께서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일본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학에 진학하여 아시아 경제를 공부하고, 환경이나 아동 노동 문제를 고려한 새로운 패션 회사를 설립하고 싶습니다.

한번 좌절을 맛본 일본어 학습. ECC에서 자존감 향상과 함께 얻은 자신감.

고등학생 때 “7인의 사무라이”와 “라쇼몽”을 보고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캐나다에 있는 대학에서 아시아 연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학에서 2년간 일본어를 배웠지만, 암기학습법이 저에게 맞지 않아서 좌절을 맛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졸업 후 대학에서 3년간 근무한 뒤 ECC에 입학했습니다. 이번이야말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었기 때문에 인터넷을 보고 엄격하지만 제대로 된 교육으로 평판이 좋은 ECC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어 수업 시간에도 긴장한 상태였지만, 선생님께서 언제나 학생들에게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주셔서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고 일본어 실력이 늘게 되었습니다. 학습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아시아 연구를 계속하면서 계산언어학을 공부하여 그 기술로 일본과 구미 문화의 가교가 되고 싶습니다.

자막 없이 TV 방송을 볼 수 있는 즐거움. 일본어를 배운 후 넓어진 관심사.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입니다. 홍콩의 성우들과는 달리 일본인 성우들은 대사에 감정을 불어넣는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대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싶어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스스로도 예상 밖이었지만, 일본에 온 후 일본 아이돌을 좋아하게 되면서 일본어를 '공부’라기보다도 ‘관심’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막 없이 아이돌들의 방송을 이해할 수 있게 된 지금은 매우 행복합니다. 또, 일본인 학생과 교류할 수 있는 “Buddy Program”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항상 일본문화와 각국의 요리에 대한 이야기로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이러한 것은 ECC에만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한 뒤에는 홍콩으로 돌아가 일을 하면서 돈을 모은 후, 스페인이나 한국에 유학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일본어를 배우는 목적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생각 이상으로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시야를 넓혀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즐거운 일본인과의 대화. 장래에는 베트남에서 일본을 찾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대학 시절, 일본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일본에서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에 유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매일 뉴스를 보며 경제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장래에는 회사를 설립하여 베트남의 기능실습생이나 일본에서 취업을 생각하는 베트남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ECC는 누나의 추천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당시에는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해서 여행을 가는 것도 어려웠지만, 일본인과의 대화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라멘 가게에서는 손님 앞에서 요리하는 점원과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요리장을 직접 볼 수 없고 점원은 손님과 별로 대화를 나누지 않아서 저에게는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덕분에 일본인 친구도 사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생시절, 도쿄에 교환학생으로서 일본에 왔었습니다. 귀국해서도 더욱 더 일본어를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오사카의 여러 전문학교를 조사하였습니다. 그때 ECC국제외어의 홈페이지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학교는 일본어전문학교만이 아닌, 여러 코스가 있기때문에 일본인의 학생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웨덴의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ECC국제외어에 입학하였습니다.
일년을 거쳐 초급부터 상급반까지 올라갔습니다. 학생의 일본어를 향상시키기 위해, 선생님들께서는 엄격하셨지만, 문제가 일어나거나 고민이 있을때는, 항상 상냥하게 상담해 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수업때는 일본어밖에 사용할 수 없어서 처음에는 어렵게 느꼈지만, 수업이 끝나고 열심히 자습한 결과 점점 회화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일본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선생님덕분에 남편의 가족들과 회화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CC국제외어를 선택해서 다행이었습니다.
현재, 오사카부 야오시에서 일본회사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이 학교에서 배운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사카사투리가 되어버렸습니다만... ^^.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는 분, 꼭 ECC국제외어로 오십시오.

호기심에 끌려 일본에 왔습니다. 모국에서 일본의 문화등에 관한 책을 읽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제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주위의 사람들과 전혀 커뮤니케이션이 통하지 않아 고립감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힘든 시기가 있었던 덕에 열심히하자고 마음을 다져 일본어를 마스터 해서 일본사회를 즐기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ECC국제외어에 입학했고, 생각보다 잘했던 선택이였습니다. 바로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고, 선생님과도 밀접한 관계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과 함께 어학력을 높이기 위한 기회가 많았습니다. 연애부터 사회문제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화제로 토론도 했습니다.
이 학교에서의 경험을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여기에서 공부하는 것은 귀중한 기회입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즐기시기 바랍니다.